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호스트센터 대표 차성진 입니다.

금일 (2007.5.23) 부로 당사가 법인설립 5주년이 되었습니다. 
당사는 2002년 5월 23일 서버호스팅을 기반으로 하는 웹서비스 전문업체로 법인전환을 하였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생소한 매니지드 서비스를 기획하였으며 지금까지 주된 서버관리 아이템 입니다.

서버호스팅 사업의 특성상 신규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이 많이 이용을 하십니다.
종종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 전망을 통해 저와 고객님들은 많은 상담을 하셨고 유사업종 또는 도움이 될만한 업체가 있으면 서로 소개도 시켜주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성공한 업체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고객님도 계셨습니다.
그때마다 서로 즐거워도 하고 또 많은 고민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5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지금은 하나로 IDC 2층 및 B2F 에 현재 랙이 80 여개 , 서버 2000 여대 이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스템 엔지니어도 최적의 서버관리 및 모니터링을 위해 충분히 보유하고 있으며 서버운영능력역시 그간의 노하우를 그대로 살려 동종업계 최고수준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발능력 역시 그에 못지않게 뛰어나며 조만간 더욱 편리한 웹서비스를 오픈 예정입니다.

얼마전 직원간담회에서 “깨진 유리창 이론” 을 주제로 토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고객이 겪은 한 번의 불쾌한 경험, 한 명의 불친절한 직원, 말뿐인 약속 등 기업의 사소한 실수가 결국은 기업의 앞날을 뒤흔든다는 것이었고, 이 법칙을 개인과 기업경영에 적용하면 일련의 레드오션에서도 성공할 수 있고, 더욱 강해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5년 입니다. 이제는 10년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님의 입장에서 진정 원하는 서비스를 해 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최근 경기가 좋지 않은 관계로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어려움을 토로 하시는 고객님도 계십니다. 
고객님의 어려움도 함께 할수 있는 호스트센터 주식회사가 되겠습니다.

당사와 함께하면 항상 좋은일만 가득할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